유시민 선생님의 "글쓰기 특강" 책을 두번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읽었고, 두번째는 가르쳐 주신대로 발췌해가며 읽었습니다.
발췌한 내용을 나름 요약해 보았습니다.
유시민 선생님, 법륜 스님...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많아 참 행복합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요약 

글은 나의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면서 내면의 가치를 키워라.
생활 틈틈이 연습삼아서 스쳐가는 생각이나 주변을 묘사해 보라.

분량을 미리 정하고 주제에 집중하여 꼭 필요한 것만 써라.
적은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자연스러운지 평가하라.
블로그에 올려서 남의 평가를 받아보라.
예전에 적은 글을 스스로 평가해 보라.
<토지>, <자유론>, <코스모스>, <우리글 바로쓰기>가 도움이 된다.
읽은 글은 발췌요약하라.
글쓰기가 힘이 들때는 이런 상상을 해 보라. 
자유롭게 아무 글이나 써도 괜찮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나 혼자 뿐이다!



Posted by 스카이4

작문 연습

분류없음 2016.12.09 05:56




이제서야 꽃술을 장식하던 잎이 시들기 시작한다.
지난 봄에 꽃대가 쑥 올라왔다.
꽃대 끝에 동그란 이파리가 한장 나더니 꽃잎도 한장없이 노오란 꽃술만 피었다.
한달쯤 후에 꽃술이 시들었지만 꽃잎 대신이던 동그란 이파리는 꽃이 필때 푸르름 그대로 였다.
그 이파리가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이 되어서야 시들기 시작한 것이다.
정말 특이한 꽃이다.
우리집 어항에서 손톱만한 물고기와 함께 몇년째 잘 자라고 있는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



Posted by 스카이4

백두산 기슭에 나무꾼이 살았다.
겨울에 나무를 하다가 우연히 할아버지를 발견하였다.
그 할아버지는 산 속 움막에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병에 걸려 있었다.
나무꾼은 정성으로 할아버지를 돌보았다.
할아버지는 곧 쾌차하여 감사의 인사로 
나무꾼에게 그림을 한폭 그려주고는 움막과 함께 사라졌다.
그 할아버지는 신선이었던 것이다.

그림에서는 술이 무한정 나왔는데,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병을 고쳐주었다.
그림이 유명해져서 원님이 탐을내자, 
신선이 다시 나타나 원님을 혼내주고 나무꾼과 학을 타고 날아갔다.

남을 도우면 복을 받는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을 내는 능력이 이미 복을 받은 것이 아닐까.
부러운 사람들이다.









Posted by 스카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