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연습3

분류없음 2017.01.04 07:07
우리집에는 화분이 3개 있다.
몇년전 아내가 어디선가 얻어와서 여지껏 키우고 있다.
그동안 29평 아파트의 좁은 베란다 실외기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러던 것을 아내가 겨울에 얼어죽는다고 거실로 들여왔다.
예전에 아내가 공예를 배우면서 만들었던 나무 진열대에 나란히 올려놓으니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덕분에 거실이 더 아늑해졌다.
날씨가 풀려도 거실에 계속 놔두라고 아내에게 말해야겠다.



Posted by 스카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