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기슭에 나무꾼이 살았다.
겨울에 나무를 하다가 우연히 할아버지를 발견하였다.
그 할아버지는 산 속 움막에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병에 걸려 있었다.
나무꾼은 정성으로 할아버지를 돌보았다.
할아버지는 곧 쾌차하여 감사의 인사로 
나무꾼에게 그림을 한폭 그려주고는 움막과 함께 사라졌다.
그 할아버지는 신선이었던 것이다.

그림에서는 술이 무한정 나왔는데,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병을 고쳐주었다.
그림이 유명해져서 원님이 탐을내자, 
신선이 다시 나타나 원님을 혼내주고 나무꾼과 학을 타고 날아갔다.

남을 도우면 복을 받는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마음을 내는 능력이 이미 복을 받은 것이 아닐까.
부러운 사람들이다.









Posted by 스카이4